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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하수구막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6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관련된 자본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는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9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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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5월 19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9년 8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1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실시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4월 4일, 2025년 4월 2일, 2023년 7월 4일, 2024년 10월 1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3년간 총 1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하수구고압세척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